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0 시즌 === 9.23 패치에서 도벽 룬이 삭제되며 타격을 입었다. 현재는 대체재로 기민한 발놀림 룬을 대신 사용하고 있다. 10.4 패치 기준 케일 자체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1티어로 분류되는 다리우스, 오른, 가렌, 세트, 모데카이저를 모두 카운터칠 수 있는 픽이기에 승률이 1% 이상 상승했다. 10.7 패치 이후 [[https://www.reddit.com/r/Kaylemains/comments/fvaco2/so_i_guess_riot_august_does_not_give_a_shit_about/|케일의 장점이 많이 퇴색되었다는 지적]]이 레딧등지에서 등장하고 있다. 실제로도 레벨과 시간에 정비례해서 강해져야하는 케일의 승률은 시간별 승률 통계에 의하면 20~35분 사이에서는 급격하게 상승하지만 반대로 40분 이후가 되면 급격하게 감소하는 중후반 강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팔 짧은 원딜들의 단점을 케일이 공유하면서 이를 타개할 방법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라는 단점이 두드러지기 시작하면서 드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케일의 E의 추가 AD계수를 상승시키고 궁극기의 아군 시전시간을 1.5초에서 0.25초로 대폭 감소시키자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리메이크 총괄 책임자인 어거스트의 반대에 의해 이것이 무산되면서 리메이크 케일의 아버지가 케일을 버렸다는 원성을 사기도 했으며 잠잠하던 에테르 날개 케일 및 케일의 기본 스킨 디자인과 모델링에 대한 불만이 다시 쇄도하기 시작하며 [[https://www.reddit.com/r/Kaylemains/comments/fxn6r1/her_blue_eyes_are_so_beautiful_but_in_game_wtf_is/|챔피언의 플레이 방향성, 디자인 방향성에 대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전체적으로 이득으로 보였던 과거 9.17 패치의 영향이 메타의 변화에 따라 독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중론. 케일은 왕귀형 원거리 딜러 탑솔이라는 기형적인 포지션을 부여받았고, 앞라인부터 무너뜨려야만 하는 원거리 AD 캐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특성상 적의 탱커진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고정 피해를 돌려주자는 의견이 대세다. 케일이 10.8 패치 이후부터 심하면 5티어까지 추락하고 표본수가 회복되더라도 2~3티어에서 머무르는 등 좋지 않은 성적을 보이자 라이엇 어거스트는 만일 케일의 저조한 지표가 계속된다면 [[https://www.reddit.com/r/Kaylemains/comments/gl18y5/riot_august_about_kayle/|다음의 4가지를 버프할 것 같다]]며 트위치의 개인방송 중에 언급했다. - 패시브의 희열상태 시 이동 속도 증가량 상승 - 화염주문검(E)으로 적 처치 시 마나 반환, 미니언이나 정글몹에게도 동일적용 - 신성한 심판(R)의 초반 쿨타임 감소(예시 : 160/120/80 에서 120/100/80 으로) - 케일이 아군에게 신성한 심판(R) 사용 시 스킬과 평타 사용 가능 다만 케일의 전반적인 승률이 50%선에서 머물고 있는만큼 이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며 이러한 패치가 도리어 케일을 op로 만들 염려가 있기에 그저 가능성 정도로만 여기라는 코멘트를 남긴다. 당시에 정복자를 들 것을 추천하기도 하였으나 10.13 잠수함 패치로 화염파가 정복자의 스택을 쌓지 못하게 바뀌면서 선택할 이유가 없어졌다. 대회에서는 높은 티어인 오른의 카운터 픽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11 패치 이후 부터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대부분 오른을 상대로 출전하여 60% 정도의 승률을 보이고 있다.[[https://gol.gg/champion/champion-stats/42/season-S10/split-Summer/tournament-ALL/patch-ALL/role-TOP/league-1/|#]] 케일이 오른을 압도하는 것은 6렙 달성 이후 평타가 원거리로 변하는 시점과 총검 1코어가 막 떴을 때이고 이때부터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고속도로를 뚫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오른은 팀원의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어 케일처럼 후반이 강한 편인데다가 화염파 고정딜이 사라진 케일이 템이 잘나온 오른을 뚫기는 어렵다. 케일을 기용하기 시작한 LPL에서도, LCK에서도 오른의 카운터픽으로 케일을 기용했다가 케일이 강한 타이밍을 이용하지 못해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그림이 이따금씩 나오고 있다. 솔랭에서도 저조한 픽률에 대회에서는 한 술 더 떠 오른 상대로만 기용되는 픽이므로 버프의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으나, 나름 안정적으로 승률 50%에 안착해 있기 때문에 케일이 버프를 받기는 요원해 보인다. 10.18 패치에서 케일의 소규모 리워크가 적용되었다. 패치안은 다음과 같다. * '''광휘의 일격(Q)''' - 적 챔피언 적중 시 마나 회복 삭제 * '''천상의 축복(W)''' - 전 구간 마나 소모량 20 증가 * '''화염주문검(E)''' - 마나 소모 삭제 - 투사체 속도 2000 → 5000 - 재사용 대기시간 8초 → 8 / 7.5 / 7 / 6.5 / 6초 유저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E의 버프로 인해 견제와 파밍이 더 편해졌기에 버프라고 주장하는 유저들도 있는 반면, Q의 마나 반환 효과가 삭제되고 W의 코스트가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유지력과 라인 클리어 능력에 있어서 손해라고 평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밸런스팀의 마크 예터(라이엇 스크러피)는 케일의 초반 라인전과 교전에서 있어서의 이득을 주기 위한 패치라는 트윗을 올렸으며 갱플랭크와 유사한 스타일의 플레이 스타일을 시도해볼 것을 조언하였다. [[https://twitter.com/MarkYetter/status/1295892396090068993?s=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